스위스 ‘온’, 서울 상륙…‘구름 위 러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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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러닝 열풍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러닝족' 모시기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온러닝은 2010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스포츠 브랜드다.
국내 러닝족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에 공식 매장이 없어 일본 등 해외여행 시 사와야 하는 필수품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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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러닝족 잡기’ 경쟁 치열
![올 하반기에 서울 3곳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 [온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13314930wfgx.jpg)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러닝 열풍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러닝족’ 모시기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온 러닝은 올해 하반기 서울 3곳에 매장을 낼 계획이다. ‘샵인샵’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비롯해 송파구와 영등포구에 각 1곳 등 모두 3곳이다. 온 러닝은 가장 먼저 9월에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한남동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앤트러사이트’ 카페 건물에 입점할 예정이다.
송파구와 영등포구는 각각 롯데월드몰과 더현대 서울 매장이 거론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다면 안정적인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러닝은 2010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스포츠 브랜드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전통적인 스포츠 브랜드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원용 호스를 잘라 밑창에 붙여 러닝화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기발한’ 과정은 특유의 클라우드팟 디자인으로 발전했다.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의미로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러닝족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에 공식 매장이 없어 일본 등 해외여행 시 사와야 하는 필수품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국내 러닝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국내 러닝인구를 약 1000만명으로 추산한다.
유통업계도 러닝 카테고리를 강화해 2030세대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내 3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러닝화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30% 이상 늘었다. 신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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