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장중 시총 4조달러 돌파···창업 50년 만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5. 8. 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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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엔비디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장중 시가총액 4조달러를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중에 돌파했다.

이날 MS 장중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 넘게 오른 555.45달러를 찍어 시총이 4조100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시총 4조달러 돌파는 지난해 1월 시총 3조달러를 넘어선 뒤 1년 6개월 만이다.

시총 4조달러를 넘는 기업이 나온 것은 지난 9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사상 최초로 달성한 뒤 역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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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엔비디아 이어 역대 두 번째
3조달러 돌파 후 1년 6개월 만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엔비디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장중 시가총액 4조달러를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중에 돌파했다. 전날 시간 외 거래가 기준으로 4조원을 넘긴 데 이어 장중에서도 돌파한 것이다.

이날 MS 장중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 넘게 오른 555.45달러를 찍어 시총이 4조100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시총 4조달러 돌파는 지난해 1월 시총 3조달러를 넘어선 뒤 1년 6개월 만이다.

MS는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창업한 지 50년 만에 4조달러 기업에 올라서게 됐다.

시총 4조달러를 넘는 기업이 나온 것은 지난 9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사상 최초로 달성한 뒤 역대 두 번째다.

MS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의 연간 매출이 750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1위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전년 매출 1076억달러와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

이날 MS 종가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전거래일 대비 3.95% 오른 533.50달러로 마감했다. 시총도 3조9650억달러로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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