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폭탄' 코스피, 3.5% 급락…시총 100대 종목 모두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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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 넘게 폭락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100위권 개별 종목이 모두 하락세다.
1일 오전 10시6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위권 종목 중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0.01%)과 'KODEX 머니마켓액티브'(0.02%)를 제외한 전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전 종목 중 883종목이 하락 중이며, 17종목이 보합, 32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전일 대비 8.53% 하락해 장중 저점 91만 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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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4% 가까이 급락, 시총 50위권 모두 약세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가 3% 넘게 폭락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100위권 개별 종목이 모두 하락세다.
1일 오전 10시6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위권 종목 중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0.01%)과 'KODEX 머니마켓액티브'(0.02%)를 제외한 전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3.45% 하락한 3133.5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전 종목 중 883종목이 하락 중이며, 17종목이 보합, 32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락폭은 전일 주가 100만 원을 돌파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가장 크다. 전일 대비 8.53% 하락해 장중 저점 91만 원을 찍었다.
SK하이닉스(000660)도 5.85% 하락한 25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1.68% 하락한 7만 200원에 거래되며 '7만전자'를 겨우 버티고 있다.
'MASGA'(마스가) 프로젝트 수혜로 크게 올랐던 조선업도 약세다. 상승 출발했던 한화오션(042660)은 장중 약세 전환해 0.62% 빠진 11만 16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3.78% 하락한 774.8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시가총액 50위권 종목이 모두 약세며, 100위권에서도 태성(323280)(0.32%), 아난티(025980)(1.11%), 비올(335890)(0.08%), 현대힘스(460930)(0.25%)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내리고 있다.
이날 증시 폭락은 미국의 관세 부과 우려를 기저에 깔고 세제 개편 실망감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세제개편안에 양도세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보니 개인 수급이 많이 몰린 코스피 대형주, 기본적으로 개인 비중이 높은 코스닥을 중심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과세발 변동성에 노출되는 것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고 증권거래 세율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도입됐다. 다만 최고 세율이 당초 기대했던 25%가 아닌 35%라는 점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배당소득세제 개편 최대 수혜 종목으로 꼽혔던 금융지주 종목도 KB금융지주(105560)(-3.97%), 하나금융지주(086790)(-2.81%), 메리츠금융지주(138040)(-2.68%) 등이 빠지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5.84%), 삼성증권(016360)(-4.66%) 등 증권업도 약세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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