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작년보다 큰 규모의 9개 섹션, 35개국 62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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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가 7월 29일 공식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영화제의 방향성과 상영작 전체를 공개했다.
EIDF2025는 오는 8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35개국 62편의 영화들을 총 9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IDF 사무국은 '새 물결을 포착하라'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트렌드에 발맞추어 변화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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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월)~8월 31일(일) EIDF2025 개최
[헤럴드경제=서병기선임기자]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가 7월 29일 공식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영화제의 방향성과 상영작 전체를 공개했다.
EIDF2025는 오는 8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35개국 62편의 영화들을 총 9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는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오프라인 부대 행사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EIDF 사무국은 ‘새 물결을 포착하라’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트렌드에 발맞추어 변화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광호 EIDF 집행위원장은 “다큐멘터리가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포착하고 어떤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보다 실험적이고 다층적인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EIDF2025의 주요 컨셉을 소개했다.
EIDF2025는 대중들을 위한 상영 프로그램 외에도 인더스트리 산업을 통해 독립다큐멘터리를 지원하고 국내 다큐멘터리 감독 및 독립제작자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4년 시작된 EIDF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다큐멘터리의 시대정신과 도전 의식이 돋보이는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편성(EBS 1TV)과 오프라인 극장 상영을 병행해 다큐멘터리와 관객들의 접점을 넓혀오고 있다.
-해외 영화제 화제작부터 국가별 다큐멘터리 트랜드 조망까지 한눈에,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주일간의 다큐 축제
EIDF2025는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이고 풍성한 다큐멘터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월드 시네마 포커스’, ‘아시아 커런츠’, ‘뉴 코리안 웨이브’ 세 섹션은, 소재별로 섹션을 구성했던 기존 EIDF와 달리, 제작국가들을 글로벌/아시아/한국으로 나누어 최근 다큐멘터리의 트렌드를 다각도로 조망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섹션을 함께 아우르다 보면 세계적인 추세 속 한국 다큐멘터리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EIDF2025는 올해 가장 중요한 기치라고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경계의 확장’에 집중했다. 신설된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는 Al, 애니메이션, 드라마 문법 등을 차용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통해 무궁무진한 다큐멘터리의 가능성을 도모한다. 권위 있는 해외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들도 포진해 있는데,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섹션의 <쿠데타의 사운드트랙>은 제40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마스터즈’ 섹션의 <노 어더 랜드>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파트너들과도 협력하여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소개한다. ‘아트 앤 컬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ARTE)의 후원으로, ‘단편화첩’은 현대홈쇼핑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다큐멘터리의 순기능인 사회·문화적 가치를 전달한다.
‘다큐멘터리의 대중화’를 너머 ’다큐멘터리 문화와 산업의 대중화‘라는 더 넓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EIDF2025는 오는 8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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