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역대 최고 이적료 '7천500만 유로'로 오시멘 완전 영입

이규원 기자 2025. 8.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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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이 튀르키예 프로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갈라타사라이에 완전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명문 갈라타사라이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오시멘(26·나이지리아)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오시멘은 연봉 1천500만 유로와 로열티 보너스 100만 유로, 초상권 권리금 500만 유로를 받게 되며, 추후 다른 팀으로 이적 시 나폴리는 판매 차익의 10%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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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천191억 원, 페네르바체 기록 두 배 이상 경신
정규리그 3연패 기여한 오시멘, 갈라타사라이와 연봉·보너스 합의

(MHN 이주환 기자) 빅터 오시멘이 튀르키예 프로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갈라타사라이에 완전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명문 갈라타사라이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오시멘(26·나이지리아)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구단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와 합의해 7천 500만 유로(약 1천 19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오시멘은 연봉 1천500만 유로와 로열티 보너스 100만 유로, 초상권 권리금 500만 유로를 받게 되며, 추후 다른 팀으로 이적 시 나폴리는 판매 차익의 10%를 확보한다. 이번 이적료 규모는 지난해 7월 페네르바체가 유세프 엔네시리를 영입하며 기록한 기존 튀르키예 최고액 2천만 유로를 크게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오시멘은 2022-23시즌 세리에A에서 2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개막 전 입지가 줄어 지난해 9월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됐고, 공식전 41경기 37골(리그 30경기 26골)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3연패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임대 종료 후 유럽 빅클럽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오시멘을 품에 안으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현지 축구계는 이번 계약으로 갈라타사라이가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갈라타사라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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