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3대 특검 대응 ‘독재대응 특위’ 발족…“야당 말살 기도 맞설 것”

박양수 2025. 8.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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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일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수사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독재대응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취재진에게 이같이 알리고 “독재대응 특위 위원장으로 법조인 출신으로 경륜이 풍부한 법사위 5선 중진 조배숙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위는 특검의 야당 탄압 수사와 집권여당의 특검수사 개입·야당의원 제명 추진 등 전방위적 야당 말살 기도,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 시도 등 삼권 분립을 위협하는 사법 장악 시도 등에 맞서 대여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특위 구성과 관련, “당내 율사 출신 두세 분과 원외 법조인 중심으로 언론 대응을 위해 당 대변인 한 두분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3대 특검은 이날까지 윤상현·권성동·김선교(이상 김건희 특검), 임종득·이철규(이상 순직해병 특검) 등 국민의힘 의원 5명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자택·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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