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K-조선’ 호재에 대한조선 코스피 상장 첫날 8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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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중대형 선박 전문 조선사 '대한조선'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8월 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대한조선은 공모가(5만 원) 대비 81.8%(4만900원)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조선은 7월 11∼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7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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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대한조선은 공모가(5만 원) 대비 81.8%(4만900원)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인 9시 4분에는 86.2%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한국과 미국의 조선(造船) 협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국내 조선주 전반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인 7월 31일 한미 상호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1500억 달러(약 208조3800억 원) 규모의 '조선 협력 전용 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다.
대한조선은 7월 11∼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7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4만2000~5만 원) 최상단인 5만 원으로 결정됐다. 최종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총 5000억 원, 시가총액은 1조9263억 원이다.
대한조선은 중형‧준대형 선박 설계 및 건조를 전문으로 하는 조선사다. 1987년 설립된 신영조선공업이 모태이며 2004년 대한조선으로 사명을 바꿨다. 원유 운반선과 석유제품 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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