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절친 남편과 성관계한 아내, 남편 "영상까지 봤다" ('이혼숙려캠프')

이유민 기자 2025. 8.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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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부부가 충격과 분노의 중심에 섰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48회에서는 친구의 남편과 외도한 뒤에도 스스로를 '사랑한 사람'이라 주장하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아내의 충격적인 외도로 위기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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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부부가 충격과 분노의 중심에 섰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48회에서는 친구의 남편과 외도한 뒤에도 스스로를 '사랑한 사람'이라 주장하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아내의 충격적인 외도로 위기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의 절친한 친구이자 임신 중이던 여성의 남편과 관계를 가졌음에도 "그저 오빠 동생 사이였다", "사귀진 않았다"고 해명하며 되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JTBC

남편은 "사진과 영상까지 봤다.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고, "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든 행위였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내는 "몸이 가면 마음도 간다", "너무 외로웠다"는 발언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이 상황에서도 "난 집착이 곧 사랑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JTBC

심지어 두 사람은 사건 이후에도 커플링을 맞추고 함께 여행을 떠났던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친구에게 더 이상 면목이 없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고, 아내는 "친구에게 죄책감이 많다"고 말하면서도 진정성은 찾아보기 힘든 태도로 일관해 더욱 분노를 자아냈다.

MC 서장훈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며 단호하게 팩트폭격을 날렸고, MC 박하선은 "이건 집착이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걸 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달성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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