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약사에 '생리통 약' 샀더니…"아무리 급해도 좀 아니지" 타박한 친구

신초롱 기자 2025. 8.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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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때문에 약국을 찾았다가 친구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A 씨는 "남자 약사에게 생리통 약 달라고 한 게 이상한 거냐"라고 운을 뗐다.

누리꾼들은 "생리통 있어서 진통제 먹는 게 부끄러운 일이냐. 약사도 아무 생각 없을 텐데 그 친구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약사를 약사로 안 보고 남자로 보니 그런 소리 하나 보다", "친구가 이상하다", "기분이 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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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생리통 때문에 약국을 찾았다가 친구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A 씨는 "남자 약사에게 생리통 약 달라고 한 게 이상한 거냐"라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서 그날이면 늘 약을 먹는다.

약을 사기 위해 방문한 약국에는 남자 약사가 있었다. 약을 구입해 밖으로 나오자마자 친구는 "넌 아무리 급했어도 그걸 남자 약사한테 달라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나무랐다.

이어 "나였으면 다른 약국 갔을 거다"라고 했다. A 씨가 그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자 "그냥 진통제라고 말하지 그랬냐"고 했다.

A 씨는 "저는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통에 제일 효과 있는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며 친구의 반응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글에는 공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생리통 있어서 진통제 먹는 게 부끄러운 일이냐. 약사도 아무 생각 없을 텐데 그 친구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약사를 약사로 안 보고 남자로 보니 그런 소리 하나 보다", "친구가 이상하다", "기분이 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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