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매킨토시, 접영 200m 대회 신기록으로 3관왕 달성

이주환 기자 2025. 8.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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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다관왕과 대회 신기록이 쏟아지며 세계 수영의 새 흐름을 보여줬다.

지난 31일 싱가포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캐나다의 서머 매킨토시가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 01 초99로 우승하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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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매킨토시, 신기록 수립과 함께 대회 3번째 금메달 달성
레옹 마르샹·다비드 포포비치, 각 종목 3회 우승 및 두 종목 석권

(MHN 이주환 기자)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다관왕과 대회 신기록이 쏟아지며 세계 수영의 새 흐름을 보여줬다.

지난 31일 싱가포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캐나다의 서머 매킨토시가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 01 초99로 우승하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2009년 류쯔거(중국)가 세운 세계기록 2분 01초 81에 0.18초 차이로 아쉽게 미치지 못한 기록이다.

이번 금메달로 매킨토시는 자유형 400m와 개인혼영 200m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2022년 부다페스트와 2023년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3연속 여자 접영 200m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매킨토시는 2위 리건 스미스(미국, 2분 04초 99)를 3초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동메달은 호주의 엘리자베스 데커스(2분 06초 12)에게 돌아갔다. 2012년생으로 최연소 출전 선수인 만 12세의 위쯔디(중국)는 2분 06초 43으로 4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는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이 1분 53초 68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준결승에서 1분 52초 69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르샹은 결승에서는 기록이 다소 떨어졌지만, 마르샹 역시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2022년 부다페스트, 2023년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을 수집했다.

셰인 카사스(미국)가 마르샹에게 0.62초 뒤진 1분 54초 30으로 은메달을 가져갔고, 후베르트 코시(헝가리·1분 55초 34)가 동메달을 챙겼다.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는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가 46초 51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잭 알렉시(미국, 46초 92)와 카일 차머스(호주, 47초 12)가 각각 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포포비치는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으며, 1973년 제1회 대회의 짐 몽고메리(미국) 이후 49년 만에 단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 우승을 독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외에도 여자 배영 50m에서는 미국의 캐서린 버코프가 27초 08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인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는 호주가 7분 39초 35로 미국(7분 40초 01), 중국(7분 42초 99)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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