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가까워졌다! 센트럼항공 인천-타슈켄트 취항

김다미 기자 2025. 8. 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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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하이브리드항공사 센트럼항공(C6)이 비행을 시작했다.

센트럼항공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노선 운영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센트럼항공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센트럼항공은 한국시장에서 우주베키스탄 일주 패턴, 중앙아시아 3국 패턴 등을 중점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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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운임에 기내식·위탁 수하물 포함
첫 항공편 탑승률 92%로 순조로운 출발
우즈베키스탄의 센트럼항공(C6) 관계자들이 방한해 7월24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센트럼항공 살라 카드리(Salah Kadri) 국제영업총괄 이사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김다미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하이브리드항공사 센트럼항공(C6)이 비행을 시작했다. 센트럼항공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노선 운영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센트럼항공은 7월24일 취항 설명회를 열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민간항공사이자, 저렴한 운임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2023년 설립됐으며 현재 A320-200, A321-200, A321 등 항공기 11대를 보유했다. 2026년까지 2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센트럼항공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지정학적 장점을 활용해 타슈켄트를 중동,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주2회(화‧금요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5분 출발해 타슈켄트공항에 오후 3시3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자정인 12시3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한다. 오전 출도착으로 꽉 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이동 시간은 약 7시간이다. 투입 기종은 A321NEO로, 이코노미 216석 규모다. 운임은 베이스, 옵티멀, 컴포트 3개로 구성됐다. 가장 기본인 베이스 요금은 기내 수하물 8kg가 포함됐으며, 옵티멀은 기내 수하물과 무료 위탁 수하물 23kg이 제공된다. 컴포트는 위탁 수하물이 32kg까지 가능하고 좌석 배정 또한 무료다. 기내식은 1회 제공된다.

센트럼항공의 네트워크도 다양하다. 타슈켄트에서 방콕과 광저우, 알마티, 비슈케크, 모스크바, 이스탄불, 트빌리시, 두바이 등 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추후 코펜하겐,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을 더 확장할 예정이다. 센트럼항공은 한국시장에서 우주베키스탄 일주 패턴, 중앙아시아 3국 패턴 등을 중점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센트럼항공 살라 카드리(Salah Kadri) 국제영업총괄 이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미디어 팸투어, 업계 지원 프로그램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월25일 출발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탑승률은 92%로 기분 좋은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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