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시장 마감한 다저스, ‘큰 거 한방’은 없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8.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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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비교적 조용하게 트레이드 시장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던 1일(한국시간) 세 건의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여기에 우완 더스틴 메이(27)를 보스턴 레드삭스에 내주고 제임스 티브스 3세(22), 잭 에르하드(22) 두 명의 외야수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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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비교적 조용하게 트레이드 시장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던 1일(한국시간) 세 건의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먼저 이들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28), 우완 브록 스튜어트(33)를 일대일로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워싱턴에서 알렉스 콜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워싱턴 내셔널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알렉스 콜(30)을 영입했다. 이들은 콜을 영입하는 대가로 션 폴 리난(20)과 에리크 스완(23) 두 명의 마이너리그 투수를 내줬다.

우투우타인 콜은 메이저리그에서 4년간 277경기에서 타율 0.242 출루율 0.342 장타율 0.369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72경기에서 타율 0.274 출루율 0.371 장타율 0.386 3홈런 26타점 기록해다.

콜럼비아 출신인 리난은 2022년 다저스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1패 평균자책점 9.82 기록중이었다.

스완은 202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출신으로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에서 29경기 등판, 4승 3패 평균자책점 4.43의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여기에 우완 더스틴 메이(27)를 보스턴 레드삭스에 내주고 제임스 티브스 3세(22), 잭 에르하드(22) 두 명의 외야수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더스틴 메이는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는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6시즌 동안 65경기에서 18승 16패 평균자책점 3.71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던 그는 이번 시즌 데뷔 후 가장 많은 19경기에서 104이닝 소화하며 6승 7패 평균자책점 4.85 기록했다. 최근 선발 경쟁에서 밀려났고,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찾게됐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메이가 트레이드를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선발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원했다며 이번 트레이드의 배경을 설명했다.

티브스 3세는 지난 6월 보스턴이 라파엘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내주고 받아온 선수다. 이번에 다시 다저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상위 싱글A와 보스턴 더블A에서 86경기 출전해 타율 0.232 출루율 0.359 장타율 0.404 13홈런 38타점 기록했다.

에르하드는 2024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88경기 나와 타율 0.270 출루율 0.371 장타율 0.434 9홈런 45타점 23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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