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사고' DJ 소다, 머리 10% 남아→심경 고백…"울다가도 웃어" [RE:스타]

김해슬 2025. 8.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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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DJ 소다가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DJ 소다는 개인 계정에 "울다가도 금방 웃는 타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공연 무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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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뮤지션 DJ 소다가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DJ 소다는 개인 계정에 "울다가도 금방 웃는 타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공연 무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발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밝은 표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짧은 청 반바지를 입고 있는 그는 여름에 어우러지는 강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은발 소다 귀엽다", "무대에 선 모습이 너무 멋지다", "많이 힘들 텐데 열심히 열정을 다해 일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는 등 그를 향한 응원을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가 계속 끊기는 중이라 이제는 전체 머리 10% 정도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어떤 분은 저를 보고 학대당한 강아지 같다고 한다. 그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모발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머리카락이 없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무너진다"며 탈색 사고 이후 참담한 심경을 겪고 있음을 전했다.

DJ 소다는 미용실에서 탈색시술 중 심각한 두피 손상을 입는 사고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탈색약을 너무 오래 방치해 머리카락이 뿌리부터 녹아내려 뒤통수와 옆머리를 삭발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현재 머리카락이 3mm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며 증모술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모발이 자라려면 2년 이상 걸린다고 해 흉한 부위를 감춘 채 다니고 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DJ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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