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청와대 관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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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일반 관람이 8월 1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윤석열 전 정부는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를 민간에 개방했다.
정부는 연내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고,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날인 2022년 5월 10일부터 일반에 개방돼, 지난 6월까지 누적 관람객 약 783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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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서 복귀 예비비 259억 의결






(서울=뉴스1) 송원영 김진환 기자 =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일반 관람이 8월 1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지난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에서 민간에 개방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 복귀를 위한 사전 정비의 일환이다. 이재명 정부는 이날부터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 등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청와대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전 정부는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를 민간에 개방했다. 청와대 시설은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90년 10월 25일 관저가 먼저 완공됐다. 이후 1991년 9월 4일 본관을 준공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복귀 의사를 밝혀왔다. 취임 직후에는 조기 대선 일정 탓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청와대는 상징성과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 사용을 꺼릴 이유가 없다"며 우선 청와대로 복귀한 뒤, 중장기적으로는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뜻을 수 차례 밝혀왔다.
이에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 259억 원을 의결한 바 있다. 정부는 연내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고,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날인 2022년 5월 10일부터 일반에 개방돼, 지난 6월까지 누적 관람객 약 783만 명을 기록했다.
대통령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지난 7월 16일부터 실내 관람은 제한됐고,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 등 외부 동선만 개방됐다. 관람 인원도 회차당 200명, 하루 최대 2000명으로 제한됐다.
이날부터는 본관과 관저를 포함한 전 구역의 일반 관람이 전면 중단된다. 청와대의 관람 재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보안점검과 일부 시설의 개보수를 마친 뒤 청와대 일부라도 개방해 관람을 재개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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