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SW 기업 피그마, 뉴욕증시 상장 첫날 주가 3배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디자인 소프트웨어(SW) 기업 피그마가 3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주가가 공모가의 3배를 넘는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미 동부 시각 오후 2시 27분(서부 오전 11시 27분) 기준, 피그마 주가는 105.6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3월 상장한 데이터 센터 업체 코어위브는 공모가 30달러에서 이날 110달러를 넘어섰고, 6월 상장한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도 공모가 31달러에서 현재 180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디자인 소프트웨어(SW) 기업 피그마가 3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주가가 공모가의 3배를 넘는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장중 한때 116.38달러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은 430억달러를 기록, 2022년 어도비가 인수를 시도할 당시 평가액의 두 배를 넘겼다.
미 동부 시각 오후 2시 27분(서부 오전 11시 27분) 기준, 피그마 주가는 105.63달러에 거래됐다. 공모가는 당초 주당 25∼28달러로 계획됐지만 수요 증가로 30∼32달러로 상향 조정된 뒤, 전날 33달러로 최종 확정됐다.
피그마는 협업 기반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어도비와 경쟁 관계에 있다. 어도비는 2022년 피그마 인수를 시도했으나, 2023년 유럽과 영국의 반독점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획을 철회했다.
2012년 딜런 필드 최고경영자(CEO)와 에반 월러스가 공동 창업한 피그마는 지난 5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도 진출했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2억4700만∼2억5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 IPO 시장에서는 일부 기술 기업들이 상장 이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상장한 데이터 센터 업체 코어위브는 공모가 30달러에서 이날 110달러를 넘어섰고, 6월 상장한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도 공모가 31달러에서 현재 180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세 과학] 연금보다 나은 근육, 줄기세포 회춘으로 얻는다
- [단독] “구치소 CCTV 어디 있나”… 수용자 정보공개청구 6만건 넘었다
- [Why] 이란은 왜 유독 UAE만 집중 공격하나
- [스타트UP] X레이 방사선 피폭 90% 낮춘다…티인테크놀로지, 30兆 시장 도전
- 50시간 넘게 소포 6만개 분류… 휴머노이드도 ‘자율 교대근무’ 시작했다
- [코스피 8000] “삼전 팔아 아파트 산 거 후회”… 유주택자 잠 못 들게 하는 포모 증후군
- 인천공항 주차할 곳 없더라니…직원 사용 85% 적발되자 “국민께 사과”
- 보잉 CEO, 트럼프 순방 동행에도… 기대 이하 주문에 주가 하락
- [코스피 8000] 닛케이 버블 비웃는 ‘K-광속 질주’… 29만전자·190만닉스가 만들었다
- 트럼프 떠나고… ‘中우방’ 러시아·파키스탄 수장 중국 방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