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1R 단독 7위…안병훈·김시우·김주형은? [PGA]

권준혁 기자 2025. 8. 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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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겨냥한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에서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엮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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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정규시즌 3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인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겨냥한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에서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엮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9언더파 61타를 때린 조엘 데이먼(미국)이 첫날 순위표 맨 윗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임성재는 단독 7위에 올랐다.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이 끝나면,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3차전인 동시에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 2019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6년 연달아 출전했다. 현재 포인트 랭킹 30위인 임성재는 투어챔피언십 커트라인에 걸쳐 있는 상황이라, PO 진출 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안정권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임성재는 이날 후반 15번홀(파5)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4.3m에 붙여 이글을 뽑아낸 게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다. 마지막 두 홀에서도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특히 18번홀(파4)에선 그린 앞 페어웨이에서 날린 세 번째 샷으로 16m를 보내 버디로 연결했다.



 



페덱스컵 랭킹 69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 여부가 불투명한 안병훈(33)은 전·후반에 각각 버디 2개와 보기 1개씩 써내며 공동 64위(2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시우(29)는 1타를 줄여 공동 89위로 시작했다. 전반에는 버디만 3개를 골라냈으나, 후반에 보기 2개를 적었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정상을 등극했던 김주형(23)은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공동 140위(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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