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윤석열 체포 시도…직접 수용실 앞까지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 9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있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윤 전 대통령 체포에 나선다.
두 차례 출석 요구에도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자, 전날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전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 9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있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윤 전 대통령 체포에 나선다. 문홍주 특검보와 검사 1명, 수사관 1명은 윤 전 대통령에게 특검 출석을 권유하고 이에 불응하면 수용실 앞까지 직접 가서 교도관을 지휘해 체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앞서 특검팀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게 지난 29일과 30일 연이어 출석 요구를 했다. 두 차례 출석 요구에도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자, 전날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전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오늘 7일까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대선 과정에서 명태균씨에게서 81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3억7천만원 상당)받고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창원 의창 지역에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25일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동 집을 압수수색한 특검팀은 공천개입 의혹 사건에 뇌물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의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이후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특검 조사와 내란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최종 OK’ 직전, 한화 조선소 직접 살피고 간 해군성 장관
- “윤석열 완강히 거부” 체포 무산…김건희 특검과 2시간 대치
-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25%→15%’ 행정명령 서명…7일부터 시행
- [속보] 채 상병 특검, 김건희 비화폰 실물 확보…구명로비 의혹 수사
- 전현희 “윤석열, 공무상접견실서 종일 에어컨” 특혜 소지 주장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IMS 모빌리티·HS효성 압수수색
- 트럼프, 한국 협상단과 “전쟁 끝” 의미심장 포토존서 ‘엄지 척’ 인증샷
- [단독] “어디 감히” 호놀룰루 총영사 부인, 요리사에 ‘갑질’…10㎝ 화상까지
- 사우디서 360도 회전 놀이기구 공중에서 추락…최소 23명 부상
- 창원서 47년 된 2층 건물 천장 ‘와르르’…1명 사망·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