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향로봉함 화재 12시간 만에 초진…부상자 3명

장수경 기자 2025. 8. 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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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향로봉함(2600t급 상륙함)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 만에 초진 됐다.

해군은 1일 새벽 3시 45분께 불길을 대부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제거와 추가 발화 가능성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31일 오후 3시49분께 발생했다.

해군은 화재 발생 직후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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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진해 군항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서 화재</span>
2016년 3월 7일 한미연합상륙훈련이 시작된 포항 앞바다에서 해군 잠수함, 향로봉함(상륙함)이 작전 수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향로봉함(2600t급 상륙함)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 만에 초진 됐다.

해군은 1일 새벽 3시 45분께 불길을 대부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제거와 추가 발화 가능성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31일 오후 3시49분께 발생했다. 불은 향로봉함의 보조기관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정 규모가 크고 밀폐된 구조여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

이번 화재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사관 1명은 화상으로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며, 연기 흡입한 병사 2명은 병원 진료 후 회복해 부대로 복귀했다.

해군은 화재 발생 직후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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