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어려워진 미 금리 인하…고용보고서 대기 모드[채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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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잠 미국채 금리 흐름과 야간장에서의 국채선물 가격 추이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차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을 향해 비난을 재개한 가운데 미국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야간장 가격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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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재차 비난
미 9월 FOMC 동결 확률 61.8%
국채선물 가격, 야간장서 약보합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잠 미국채 금리 흐름과 야간장에서의 국채선물 가격 추이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차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을 향해 비난을 재개한 가운데 미국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간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로 예상치 2.7%를 상회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절 기준으로 21만 8000건으로 예상치 22만 4000건을 하회했다.
전반적으로 지표에서 나타난 미국 경기는 여전히 견조했다. 이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9월 인하 가능성은 45.7%서 38.2%로 대폭 내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견조한 미국 경기와 물가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그를 향한 비난을 재개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야간장 가격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야간거래에서 국내 국채선물 가격도 약세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정규장 종가 대비 2틱 내린 107.23에, 10년 국채선물은 6틱 내린 118.48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는 일제히 축소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34.3bp서 32.5bp로,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8.3bp서 -7.8bp로 좁아졌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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