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트 대체자"… 사우디 매체, 알 나스르 김민재 영입설 집중 조명, "새 도전 열려 있다" 긍정 신호 포착

김태석 기자 2025. 8. 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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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 나스르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 는 알 나스르가 팀의 핵심 센터백 에메리크 라포르트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김민재의 대리인 측과 1차 접촉까지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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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 나스르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는 알 나스르가 팀의 핵심 센터백 에메리크 라포르트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김민재의 대리인 측과 1차 접촉까지 가졌다고 전했다.

김민재 측도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며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적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알 나스르와 바이에른 뮌헨과 구체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으나, 협상은 현재 원만하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SSC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지난 2년간 공식전 7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뮌헨 수비진 개편 및 포지션 내 경쟁 심화로 인해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지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가 활약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얻은 알 나스르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영입 가능성으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알 나스르는 김민재·손흥민 이외에도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출신 수비수 파우 토레스 역시 영입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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