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금쪽이' 가르나초 '인성 조사'까지 한 첼시, 영입 제안 준비 중… 스왑 딜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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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운 오리 새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을 위한 제안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가르나초의 배경에 대한 사전 조사까지 하며 선수의 인성을 체크했으며, 문제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 애슬래틱> 은 첼시가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피력했으며, 스왑 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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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운 오리 새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을 위한 제안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가르나초의 배경에 대한 사전 조사까지 하며 선수의 인성을 체크했으며, 문제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첼시가 가르나초의 성향 및 태도에 대해 사전 조사를 마쳤고, 그의 인성에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가르나초의 항명 기질과 트러블 메이커 성향에 대해 우려해 먼저 선수에 대해 알아봤다는 점이 꽤 인상적인 이야기다.
가르나초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축출을 선고받았다.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직후 갈등이 터져나왔다.

가르나초는 당시 "결승까지 모든 라운드를 뛰었는데, 오늘은 고작 20분뿐이었다. 모르겠다. 여름을 즐기고 다음에 무슨 일이 있을지 보겠다"고 발언해 아모림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급기야 대노한 아모림 감독이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가르나초에게 "새 팀을 찾으라"라고 면전에서 굴욕적인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가르나초는 현재 '전력 외 인원'으로 주저앉은 상태다.
첼시는 가르나초의 기량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보이고 있지만, 아모림 감독과의 이슈가 워낙 유명했던 이야기라 인성 조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가르나초의 첼시 이적이 성사되려면 두 가지 조건이 먼저 성립해야 한다고 짚었다.
일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벤야민 세슈코 영입을 완료해야하며, 같은 시기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아르만도 브로야 등 공격 자원 일부를 처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첼시가 만약 가르나초 영입을 시도할 경우, 그 시기는 이적 시장 마감 직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더 애슬래틱>은 첼시가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피력했으며, 스왑 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 혹은 은쿤쿠와 가르나초를 맞바꾸는 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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