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비르츠, 리버풀 새로운 No.7 된다..."스쿼드 번호 확정 즉시 배정"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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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의 새로운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내부 소식에 정통한 데이브 오콥 기자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의 새로운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비르츠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임시 번호 58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했으나, 정규 시즌을 맞아 7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버풀 10번은 현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착용 중이기에, 비르츠는 7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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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글리시-수아레스 거쳐간 전설적 번호...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 표출

(MHN 오관석 인턴기자)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의 새로운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내부 소식에 정통한 데이브 오콥 기자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의 새로운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비르츠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임시 번호 58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했으나, 정규 시즌을 맞아 7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번호는 지난 시즌까지 루이스 디아스가 착용했으며, 디아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 U-19 팀에서 두각을 드러내 2020년 17세의 나이에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머지않아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023-24 시즌에는 팀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및 더블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 빅클럽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1억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139억 원)를 투자해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의 7번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번호다. 케니 달글리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거쳐 간 번호인 만큼, 비르츠가 이 번호를 이어받는다는 것은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비르츠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하지만, 측면에 배치될 경우 중앙 지향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대의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이러한 비르츠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10번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레버쿠젠에서도 10번을 착용하며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리버풀 10번은 현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착용 중이기에, 비르츠는 7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르츠가 이적 후 첫 시즌부터 '7번의 무게'를 견뎌내며 리버풀의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데이브 오콥 SNS, 비르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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