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가고 싶어 막 나가나' 英 BBC '비피셜' 터졌다...PL 특급 공격수, 구단에 일방적인 이적 통보 "훈련 안 해"

장하준 기자 2025. 8. 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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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훈련을 패스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의 사미 목벨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요안 위사는 키스 앤드류스 감독에게 이적 의사를 전달한 뒤, 훈련을 빼고 훈련장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위사와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를 구성했던 브라이언 음뵈모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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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훈련을 패스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의 사미 목벨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요안 위사는 키스 앤드류스 감독에게 이적 의사를 전달한 뒤, 훈련을 빼고 훈련장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된 위사는 이처럼 어떻게든 팀을 떠나려 한다.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의 공격수인 위사는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골 결정력, 화려한 드리블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선수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그는 2015년 프랑스 하부 리그팀인 LB샤토루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프랑스의 앙제와 FC로리앙 등 리그앙 팀을 거췬 뒤, 2021년부터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했다. 당시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고, 잔류를 위한 히든카드로 위사를 낙점했다. 이에 위사는 데뷔 시즌에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신뢰에 보답했다.

이후 위사는 팀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2023-24시즌에는 12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20골 4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

덕분에 그는 올여름 내내 다양한 클럽과 연결되는 중이다. 토트넘, 뉴캐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졌다. 특히 토트넘은 최근 브렌트포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는데, 프랭크 감독은 제자인 위사와 재회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사는 브렌트포드를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위사와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를 구성했던 브라이언 음뵈모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냈다. 이어 위사까시 이적한다면 다음 시즌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 그렇기에 그의 이적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위사가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 구단을 떠났다. 브렌트포드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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