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에 폭언한 선배 “너는 못생기고 가난해서 가수하면 안 된다고”(옥문아)

이하나 2025. 8. 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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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선배의 폭언을 폭로했다.

박서진은 "가수가 장구를 치니까 가수 선배님들이 '품위 떨어지게 가수가 장구를 치면서 노래하냐. 때려 치워라'고 안 좋은 소리도 하셨는데 지금은 가수들이 장구를 치고 배우기도 한다"라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박서진은 "예전에 어떤 선배가 '너는 못생기고 집안이 가난해서 너는 가수하면 안 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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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선배의 폭언을 폭로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출연했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장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원래 노래만 하는 가수였는데 사람들이 기억을 못 하시더라. 박구윤 선배님이 옛날에 엿가위를 들고 노래하셨다. 박구윤은 기억 못 해도 엿가위 치는 가수는 기억하더라. 나도 시그니처를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찾다가 장터에 가니까 품바 분들이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했다. 그래서 품바단에 들어가서 장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6개월 정도 배웠다”라고 설명했다.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퍼포먼스를 본 가요계 선배들의 초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박서진은 “가수가 장구를 치니까 가수 선배님들이 ‘품위 떨어지게 가수가 장구를 치면서 노래하냐. 때려 치워라’고 안 좋은 소리도 하셨는데 지금은 가수들이 장구를 치고 배우기도 한다”라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박서진은 과거 선배 때문에 스케줄이 취소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서진은 “예전에 어떤 선배가 ‘너는 못생기고 집안이 가난해서 너는 가수하면 안 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분노했다.

박서진은 “오랜만에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 갑자기 주최 측에서 ‘서진 씨 행사를 취소해야 할 것 같다’라고 연락이 왔다. 알고 보니까 그 선배가 박서진과 같이 출연 못 하겠다고 했다. 그때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펑펑 울었다. 그때가 스무살 초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그 선배는 지금 연락하나”라고 묻자, 박서진은 “지금 가요계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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