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랑 붙어 '졌잘싸'…박진만 감독, 후반기 최원태 긍정 평가 "제구가 좋아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디 폰세가 내려간 후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는 지난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코디 폰세와 맞붙었다.
경기 전 삼성 박진만 감독은 "폰세를 처음 상대해 본다. 영상으로 봤는데 어떻게 쳐야 할까 싶더라. 쉽지 않은 볼이니까"라며 "(최)원태가 폰세랑 맞붙으면서 점수 차이 적게 타이트하게 운영만 해주면 우리의 성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맹봉주 기자] 코디 폰세가 내려간 후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는 지난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코디 폰세와 맞붙었다. 폰세는 한화 1선발이자 이번 시즌 KBO 최고 투수.
경기 전 삼성 박진만 감독은 "폰세를 처음 상대해 본다. 영상으로 봤는데 어떻게 쳐야 할까 싶더라. 쉽지 않은 볼이니까"라며 "(최)원태가 폰세랑 맞붙으면서 점수 차이 적게 타이트하게 운영만 해주면 우리의 성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원태는 이날 7이닝 100구 던지며 7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폰세는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이었다. 경기는 한화의 5-0 승리로 끝났다. 최원태는 패배를 안았다.
그럼에도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에게 박수를 보냈다. 최원태에 대해 "내용만 보면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더 좋아졌다. 폰세와 붙어 패전은 됐지만, 투구 내용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전반기와 후반기 최원태의 향상된 점으로 제구를 꼽았다. "제구가 많이 좋아졌다. 전반기 때는 5회만 되면 던진 공이 100구 가까이 됐다. 제구가 좋아지니까 지난 경기에선 7회까지 마쳤는데도 투구수가 100구였다"며 "물론 제구가 좋아지니까 상대가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후반기 제구가 좋아진 건 긍정적인 점이다"라고 평가했다.

삼성은 지난 겨울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최원태를 4년 총액 70억 원에 영입했다. 오버 페이란 지적도 있었으나, 확실한 전력 보강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썼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를 거친 최원태는 꾸준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에 오기 전 벌써 KBO 통산 217경기에 나가 78승을 올렸다. 데뷔 시즌인 2016년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까지 8년 연속 100이닝 이상을 던졌다.
이번 시즌 전반기만 놓고 보면 투자 금액이 아까운 성적이었다. 15경기 77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경기들에선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끌고 갔다. 4경기 연속 6이닝 이상 소화했고 4실점 이상 기록한 경기는 7이닝을 던진 7월 30일 한화전이 유일하다.
삼성은 이번 시즌 내내 선발 투수들이 돌아가며 다쳤다. 가뜩이나 불펜이 약한데 선발진 구멍이 생기며 '불펜 데이'를 쓰는 날이 많아졌다.
이런 와중에 최원태는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삼성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96이닝을 소화해 9년 연속 100이닝 투구가 유력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논란 된 이혼 후 임신…지인 반응 공개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 SPOTV NEWS
- '방민아♥' 온주완, '양다리 입막음' 루머 반박 "사실무근"[공식입장] - SPOTV NEWS
- 나나니까 가능…속옷 화보 찍으며 하이힐 파워 워킹 '위풍당당 섹시미' - SPOTV NEWS
- 결혼 9달만에…현아, 파격 누드 셀프 공개 '우려 반 기대 반' - SPOTV NEWS
- 'JMS 탈교' 강지섭, 2년 만에 복귀…"여자 몇명 바쳤나, 남자는 1억↑" 충격 고백('오은영스테이') -
- '워터밤' 못 간 권은비, 지역축제 달군다…'강진 하맥축제' 출격 예고 - SPOTV NEWS
- 윤기원, 김숙 인사 안 받은 선배였다…"나 네 선배 아니다" 뛰쳐나가('조동아리') - SPOTV NEWS
- 전소미 '핫핑크 비키니' 출격…권은비 빠진 워터밤 적셨다 - SPOTV NEWS
- "돈 빌려 도박한 게 누군데? 지가 뭐라고 내 이야기 해" 신정환, 슈 저격 - SPOTV NEWS
- [공식]권은비, '워터밤 부산' 불참…"건강상 이유, 추가 휴식 필요"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