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박정은 위해 서울집 포기 부산 이사.."아내=여성의 끝판왕"(부산댁)[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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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 감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한상진은 2004년 5월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했고, 현재 박정은은 선수 은퇴 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갑자기 부산 집으로 찾아온 촬영팀을 맞이한 한상진은 "이런 거 보여주면 안되는데"라며 "내가 아침에 하는 루틴이 있다. 근데 이거 보면 아내가 '짠'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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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 감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31일 오후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집 치우고 카드값 보고 올리는 남편의 삶-부산댁 한상진'이 업로드됐다.
앞서 한상진은 2004년 5월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했고, 현재 박정은은 선수 은퇴 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써야된다'는 소신으로, 한상진은 아내의 활동 무대에 따라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으로 이사왔다. 배우, 농구 감독 등 부부가 각자 생활에 맞게 떨어져 살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부산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갑자기 부산 집으로 찾아온 촬영팀을 맞이한 한상진은 "이런 거 보여주면 안되는데"라며 "내가 아침에 하는 루틴이 있다. 근데 이거 보면 아내가 '짠'해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빨래를 널고, 청소기를 돌리면서 집안일을 시작했고, "누군가 집에 왔을 때 홀애비 냄새 안 나게 하려고 이걸 뿌린다"며 침대 위에 섬유탈취제를 뿌렸다.
한상진은 거실을 비롯해 집 전체를 소개했고, 각종 트로피와 액자, 농구공, 운동화까지 온 집안은 박정은 감독의 물건들로 가득했다.
아내를 덕질 중인 한상진은 "아내가 12년 전에 신고 뛰었던 운동화를 넣어둔 것"이라며 "그 자체도 역사다. 함부로 얘기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아내가 직업적으로 감독이라서 강인하게 보이는 거지, 아내는 여성의 끝판왕"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부산댁 한상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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