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행사 하루 최고 7개…출연료 100배 올라"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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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행사의 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퀴즈에 도전했다.
방송, 행사, 콘서트로 주간 스케줄이 꽉 찬 트로트 대세 박서진.
'행사의 신'으로도 불리는 박서진은 하루에 5~7개의 행사 일정을 소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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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행사의 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퀴즈에 도전했다.
방송, 행사, 콘서트로 주간 스케줄이 꽉 찬 트로트 대세 박서진. '행사의 신'으로도 불리는 박서진은 하루에 5~7개의 행사 일정을 소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아침 7시 마라톤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행사 뛰고, 마지막 밤 행사까지 끝냈다"라며 운이 좋아 한 지역에서만 5개의 행사를 소화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서진은 1~2년에 한 번씩 차를 교체하고, 3~4일 만에 주행거리 2300㎞를 돌파했다고.
박서진은 트로트 대세가 되기까지 KBS 덕이 컸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17세에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박서진은 이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왕중왕전까지 휩쓸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임영웅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임영웅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도 있다고. 이어 박서진은 무명 시절에 비해 출연료가 100배 정도 올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암으로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를 도와 뱃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가수로 성공한 박서진은 뱃일로 고생한 가족을 위해 고향 삼천포에 3층짜리 단독 주택과 건어물 가게를 선물했다고. 심지어 최근 박서진은 아픈 부모님을 위해 병원이 가까운 곳으로 새롭게 집을 지어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혀 남다른 효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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