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PL 4골’ 호일룬, 맨유 잔류 선언...“나 이제 겨우 22살+어떤 상황이 와도 경쟁할 것”

송청용 2025. 8. 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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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이하 한국시간)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가 맨유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라는 보도가 연일 집중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호일룬이 시카고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직접 답변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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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이하 한국시간)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가 맨유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라는 보도가 연일 집중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호일룬이 시카고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직접 답변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일룬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내 계획은 분명하다. 팀에 남아 자리를 지키고, 어떤 상황이 와도 경쟁할 것이다. 경쟁은 오히려 날 더 날카롭게 만든다. 준비가 되어 있고, 컨디션 또한 좋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환영”이라고 답했다.


나아가 “난 이제 겨우 22살이다. 모든 스트라이커가 그 나이에 100골씩 넣진 않는다. 지난 시즌은 우리 모두에게 힘들었다. 나 역시 더 잘했어야 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다.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일룬이 속한 맨유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열린 2025 프리미어리그(PL) 서머 시리즈에서 본머스에 4-1로 승리했다.


맨유의 완벽한 승리였다. 맨유는 시종일관 본머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8분 호일룬이 페트릭 도르구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리드를 가져갔다. 이어서 전반 25분 도르구가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했다.


후반전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후반 8분 아마드 디알로가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세 번째 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27분 2005년생 유망주 에단 윌리엄스마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3분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자책골이 나왔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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