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엔 17개 제약사에 서한…"약값 안내리면 처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주요 제약 회사들에 약값을 인하하지 않으면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수하지 말라"면서 글로벌 동등 약값을 성취하려는 집단적 노력이 가장 효율적인 길이라면서 "만약 당신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미국 가정을 지속적인 남용적 약가 책정 관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주요 제약 회사들에 약값을 인하하지 않으면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게재된 17개 제약 회사에 보낸 서한에서 미국이 세계 평균보다 세배나 비싼 약값을 낸다며 60일 내로 기존 약에 대해 메디케이드에 최혜국(MFN) 약값을 확대하고 신약에도 이를 적용하는 등의 조처를 하라고 했다.
아울러 무임승차하고 있는 외국과 다시 강하게 협상해 해외에서 얻은 수익을 미국인들에게 돌려주라고 했고 처방약을 직접 개인 소비자 또는 기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수하지 말라"면서 글로벌 동등 약값을 성취하려는 집단적 노력이 가장 효율적인 길이라면서 "만약 당신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미국 가정을 지속적인 남용적 약가 책정 관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15일 약값을 내리는 정책을 처음 예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그 후 약 한 달 후 MFN 약값 정책을 포함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신약 개발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데 다른 나라들은 국가가 약값을 통제해 싼값에 사면서 무임승차하고 있다고 보았다. 유럽 등 다른 나라와 달리 미국은 민간 보험 중심이라 약값이 훨씬 비싼 상황이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故 김창민 가해자들 "죽이려고 까고 또 깠다…경찰은 X나 웃겨" 조롱
- 여친 집에서 나온 남자 속옷, 외도 의심하자…"전 전 남친 주려던 것"
- 여고생 살해범에 "잘생겼으니 봐줘라"…"쓰레기를 얼굴로 평가" 변호사 분노
- "내 옆에 남아준 사람"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 연인과 결혼 [N디데이]
- "이혼한 거나 다름없다 하더니"…유부남과 이별 뒤 '상간녀 소송' 날벼락
- "못 가니까 식대 빼고 보냈어" 절친이 준 축의금…이런 게 '가짜 친구'?
- "이 이름 쓰면 10억 아파트 줄게" 시부모 강요…아들 작명 두고 부부 갈등
- 윤보미♥라도, 9년 열애 결실…에이핑크 축가 속 백년가약 [N디데이]
- 스타필드서 포착된 '욱일기 문신남'…"나치 깃발 들고 활보하는 꼴" 분노
- 전지현, 프로페셔널 아우라…칸 홀린 독보적 비주얼 [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