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 대신 태양으로…폭염에 자연 조리 된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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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으로 단호박이 찜기에서 조리한 것처럼 햇빛에 익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주도에서 미니 단호박을 수확하는 제주볼레섬농장은 '너무 더워서 밭에서 익어버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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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나영 인턴 기자 = "

연이은 폭염으로 단호박이 찜기에서 조리한 것처럼 햇빛에 익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주도에서 미니 단호박을 수확하는 제주볼레섬농장은 '너무 더워서 밭에서 익어버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줄기에 달린 단호박은 그 속살을 긁어 보자 직접 찐 것처럼 포슬포슬하게 익어 있었다.
글쓴이는 영상과 함께 "2025년 여름 너무 덥다. 미니 단호박을 2차로 수확하러 갔는데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더위 먹은 밤 호박들이 많이 보인다"라며 "혹시나 해서 찔러봤는데, 진짜로 익어 있었다. 그 와중에도 '보우짱' 품종이라 밤처럼 포슬포슬하게 익었다"라고 작성했다.
제주볼레섬농장은 제주도 한경면에 위치해 당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아까워라! 열심히 키우셨을 텐데…", "이 와중에 잘 익다니", "근데 엄청 맛있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처럼 농작물이 높은 온도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을 열과 피해로 분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03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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