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토레스 멀티골 폭발' 바르셀로나, 서울 7-3 대파

전슬찬 2025. 7.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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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서울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각각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야말이 추가시간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전반을 3-2로 마무리했다.

서울은 40분 정한민이 단독 드리블로 추격골을 넣었지만, 43분 토레스의 멀티골로 7-3 완패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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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득점. 사진[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서울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FC서울을 7-3으로 대파했다.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각각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전은 골 잔치의 연속이었다. 8분 레반도프스키가 야말의 슈팅 리바운드를 밀어넣어 선제골을 만들었고, 14분 야말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서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26분 김진수가 강력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야잔이 동점골을 완성하며 2-2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야말이 추가시간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전반을 3-2로 마무리했다.

페란 토레스 골. 사진[연합뉴스]

후반에는 양 팀이 대규모 교체를 단행했다. 바르셀로나는 특유의 티키타카 패스워크로 조직력을 과시하며 10분 크리스텐센의 25m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29분 토레스, 31분 가비가 연속 득점해 6-2로 달아났다.

서울은 40분 정한민이 단독 드리블로 추격골을 넣었지만, 43분 토레스의 멀티골로 7-3 완패를 피할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8월 4일 대구FC와 2차전을 펼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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