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거둔 바르셀로나 더 용 "서울은 좋은 팀…한국에서 받은 사랑 돌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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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이 FC서울을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 용은 "서울은 우리를 놀라게 했다. 전반에 우리를 너무나도 힘들게 했고, 빌드업해서 플레이하려는 모습 보면서 놀란 부분도 있다. 조직적인 팀이란 생각이 들었고, 한국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등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팀이라고 느꼈다"고 서울을 평가했다.
더 용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이번 경기까지 아시아투어 2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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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이 FC서울을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 서울과의 1경기에서 7-3 대승을 거뒀다.
전반전 2-0으로 앞서던 바르셀로나는 서울에 2골을 헌납하며 동점까지 허용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야말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전에 4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가져갔다.
경기 후 프렌키 더 용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더 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바르셀로나의 탄탄한 허리 라인을 완벽하게 잡아주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더 용은 "서울은 우리를 놀라게 했다. 전반에 우리를 너무나도 힘들게 했고, 빌드업해서 플레이하려는 모습 보면서 놀란 부분도 있다. 조직적인 팀이란 생각이 들었고, 한국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등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팀이라고 느꼈다"고 서울을 평가했다.
더 용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나는 정말 좋다. 이 팀뿐 아니라 도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이 팀에 온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만큼 구단이 나에게 만족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봐서 좋은 방향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지난 시즌 주장은 마르크 카사도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주장단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더 용은 "난 아직 카사도가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주장 역할을 잘 해줬고, 라커룸과 팀에서 좋은 리더십을 발휘했다.그를 많은 선수가 따르고 존중한다"며 "주장 완장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지난 시즌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이번 경기까지 아시아투어 2경기를 치렀다. 그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좋은 상대와 경기를 하면서 잘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좋은 상대와 경기하는 것도 좋지만 2승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긍정적이다. 리듬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패턴 플레이 등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방한에 대해선 "날씨 때문에 힘들었다. 이렇게 덥고 습할 줄은 몰랐다. 경기하면서 평소보다 땀을 더 흘렸던 것 같다. 그러나 경기 외적인 부분은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잘해줬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바로 귀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낼 시간이 더 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말을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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