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오상욱 거리 실존 “본인이 직접 소개하는 건 처음”(홈즈)

이하나 2025. 7. 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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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직접 대전의 오상욱 거리를 소개했다.

오상욱은 "제가 대전에 오래 살았으니까 재밌는 거 먼저 소개해드리겠다. 진짜 재밌다. 거기 지나는 순간 웃음보가 터진다"라며 모교인 대전대학교 잔디밭이 보이는 장소를 소개했다.

오상욱은 "대전에서 홍보대사도 많이 하고 있고, 펜싱 그랜드 슬램도 해서 여기를 오상욱 거리로 지정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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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직접 대전의 오상욱 거리를 소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오상욱, 허성범이 대전을 소개했다.

오상욱은 “제가 대전에 오래 살았으니까 재밌는 거 먼저 소개해드리겠다. 진짜 재밌다. 거기 지나는 순간 웃음보가 터진다”라며 모교인 대전대학교 잔디밭이 보이는 장소를 소개했다.

박나래가 “내리자마자 빵빵 터진다면서 개미 한 마리도 안 보인다”라고 반응하자, 오상욱은 ‘오상욱거리’라고 적힌 표지판을 가리켰다. 놀란 박나래는 “오늘 촬영한다고 스티커 붙인 건가”라고 물었다.

오상욱은 “대전에서 홍보대사도 많이 하고 있고, 펜싱 그랜드 슬램도 해서 여기를 오상욱 거리로 지정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송해길, 경기도 수원 박지성 길, 충청남도 공주 박찬호 길, 인천 류현진 거리, 경상남도 하동 정동원길, 전라남도 진도 송가인 마을 등 유명 인물의 이름을 딴 길을 언급한 박나래는 “근데 본인이 직접 와서 본인이 소개하는 건 처음이다”라면서도 “원래 거리면 관광객이 와서 사진 찍고 그러는데”라고 썰렁한 분위기에 당황했다. 이에 오상욱은 촬영 당시 오상욱길 선포식 전이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이름을 딴 거리는 먼저 연락이 오는 거냐고 물었다. 오상욱은 “처음에 오상욱 거리를 만들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길을 고르라고 3곳을 제시해주셨다. 저는 원래는 다른 데를 골랐는데, 상인분들의 투표도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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