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김희재·박지현 '여수 K-메가아일랜드', 여수 밤바다를 '흥'바다로 [종합]

임시령 기자 2025. 7. 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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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 K트로트 공연이 여수 밤바다를 흥으로 물들였다.

31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됐다.

내달 1일 금요일에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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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 / 사진=권광일 기자

[여수(전남)=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 K트로트 공연이 여수 밤바다를 흥으로 물들였다.

31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됐다.

이번 여수 페스티벌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부터 K푸드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K컬처가 총망라된 복합문화 축제다. 지난 26일 개최돼 8월 2일까지 8일간 열린다.

공연 5일 차에는 K트로트로 꾸며져 진욱, 홍자, 안성훈, 김홍남, 송민준, 노지훈, 김수찬, 신유, 김희재, 박지현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 진행은 방송인 유민상, 배우 황인혜가 맡았다.


오프닝을 연 진욱은 태평소를 직접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태평성대' '떠나렵니까' '여행을 떠나요', 남진 메들리로 현장의 열기를 돋우었다.

홍자는 '비나리' '자야자야홍자야' '빠라삐리뽀' '사랑참' '찔레꽃' '소양강처녀' 메들리를 간드러지게 소화했다.

안성훈도 흥을 더했다. '좋다' '엄마꽃' '사랑해요' '그대 내친구여' '보약같은 친구' '천년지기' '십분내로' 메들리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철없던 사랑' '모나리자' 메들리로 여수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다.

카우보이 콘셉트로 등장한 김홍남도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는 '화들짝' '뽀뽀나해주세요' '우연히' '개구리다' '오마이쥴리아'를 불렀고, '워워워'로 앵콜 무대를 꾸몄다.

시원한 '해변의 여인'으로 무대를 시작한 송민준이다. 그는 감미로우면서도 진한 가창력으로 '그림일기' '왕이 될 상인가' '바람 바람 바람' '나야 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열기는 고스란히 다음 무대로 전해졌다. 노지훈은 '손가락 하트' '사랑이 이런건가요' '미운사랑' '붓' '불러줘요'로 열기를 더하더니, 앵콜곡으로 '불티'를 소화했다.


저녁이 될수록 분위기를 무르익었다. 김수찬은 '사랑쟁이' '흥부가 언제' '첫정' '솔직이별' '사랑의 이름표' '나팔바지'로 흥을 돋우었다. 노련한 퍼포먼스와 무대 센스는 관객들을 공연에 깊게 빠져들게 했다.

신유도 '일소일소일노일노' '꽃물' '시계바늘' '러브스토리' '줄리엣' '그대와 쌈바'로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김희재는 '나는 남자다'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사랑아 제발' '꽃을 든 남자' '돌리도'로 관객들에게 감동, 흥 모두를 선물했다.

엔딩 무대는 박지현이 장식했다. 그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 '우리는 된다니까' '둥지'를 불렀다. 메들리 곡으로 '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슬퍼지려 하기 전에' '빗속의 여인'을 부르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내달 1일 금요일에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가 찾아온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김중연, 윤준협 등이 출격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2일 토요일에는 god의 보컬라인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와 이승기를 비롯해 베이비복스, 몽니, 포레스텔라,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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