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POM ‘바이퍼’ 박도현, “T1 승부 장담할 수 없어, 최선 다해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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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T전 만장 일치로 POM에 선정됐던 '바이퍼' 박도현이 2경기 연속으로 POM에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레전드 그룹 3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바이퍼' 박도현과 '제우스' 최우제의 쌍포가 폭발하며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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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 KT전 만장 일치로 POM에 선정됐던 ‘바이퍼’ 박도현이 2경기 연속으로 POM에 선정됐다. 농심과 3라운드 경기에서 도합 25킬로 KDA 21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 그는 레전드 그룹 3라운드 빅매치 중 하나로 관심받고 있는 T1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레전드 그룹 3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바이퍼’ 박도현과 ‘제우스’ 최우제의 쌍포가 폭발하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16승(5패 득실 +22)째를 올리면서 3위 T1(14승 7패 득실 +13과 승차를 2경기 차이로 벌렸다.
경기 후 POM 인터뷰에 나선 ‘바이퍼’ 박도현은 “정말 기쁘다. 사실 KDA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경기가 우리팀이 잘했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도현은 노데스를 기록한 1세트 루시안으로 초반부터 5킬을 올리면서 팀 전술의 핵심이 됐다.
“사실 첫 이제 라인에서 킬를 냈을 때만 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강가 싸움에서도 이기면서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2세트 카이사-바드를 꺼내든 이유를 묻자 “말해도 될지 모르지만 카이사 입장에서 바드가 좋은 서포터는 아니다”리고 설명한 그는 “선수 경력이 오래돼쓴데 카이사도 나온지 오래된 챔프다. 할 때마다 좀 좋은 기억이 있어 가지고 자신 있는 챔피언 중에 하나”라고 카이사를 꺼낸 배경과 의미를 전했다.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비결에 대해서는 농심의 야전사령관 ‘리헨즈’ 손시우 견제가 주효했다는 설명을 이어갓다.
“요즘 나오는 원딜 챔프는 특별한 것이 없다. 어느 정도 서로 할 수 있는 챔프들은 정해져있었다고 본다. 농심을 상대로 리헨즈 선수의 어떤 움직임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쪽을 어떻게 막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한화생명의 다음 상대는 T1. 이틀 뒤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맞붙는 T1과 3라운드 승부에 대해 박도현은 조금의 여유 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티원이라는 팀을 상대할 때는 언제나 약간 승부를 장담할 수 없고 너무 잘하는 팀이다. 만반히 준비를 하고 꼭 이번에 복수할 수 있으면 좋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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