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 위기' 안병훈·김주형, 정규시즌 최종전 반등 기대…임성재·김시우도 우승 도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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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최되는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달러)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정규시즌 3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 시합이다.
아울러 디펜딩 챔피언 애런 라이(잉글랜드), 올 시즌 2승을 기록한 벤 그리핀(미국), 배러쿠다 챔피언십 우승자 라이언 제라드(미국), US 라이더컵 주장을 맡은 키건 브래들리(미국), 그리고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2025 PGA 투어 유니버시티 랭킹 1위 데이비드 포드(미국)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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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 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최되는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우승상금 147만6,000달러)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정규시즌 3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 시합이다.
윈덤 챔피언십은 1938년 '그레이터 그린즈버러 오픈'으로 출범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골프대회다. 올해로 86회를 맞는 이 대회는 PGA 투어 정규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해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7), 김시우(29), 안병훈(33), 김주형(23) 4명이 출격해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플레이오프(PO)를 앞둔 가운데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위 진입 마지노선에서 경쟁 중인 선수들은 윈덤 챔피언십에서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니코 에차바리아(65위), 에밀리아노 그리요(66위), 캐머런 데이비스(67위), 패트릭 로저스(68위), 안병훈(69위), 마티 슈미트(70위), 니콜라이 호이고르(71위), 키스 미첼(72위), 크리스 커크(73위),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74 위), 게리 우들랜드(75위) 등이 해당한다.
페덱스컵 랭킹 30위인 임성재와 45위인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는 무난하게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김주형은 89위에 머물러 있다.
1920년대에 개장한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은 2008년부터 매년 윈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작고 언듈레이션이 있는 그린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9시즌 중 7번의 우승 스코어는 20언더파 이하였다.
본 대회 18홀 최저타 기록은 59타로, 브랜트 스네데커가 2018년 1라운드 때 작성했다. 72홀 최저타 기록은 258타로, 헨릭 스텐손(2017년), J.T. 포스턴(2019년)이 써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선수의 우승 및 상위권 성적이 여러 번이었다. 2005년 포레스트 오크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경주가 우승한 뒤, 김시우가 2016년, 김주형이 2022년에 차례로 세지필드 컨트리클럽 정상을 밟았다.
김시우는 2021년에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임성재는 2022년, 안병훈은 2023년에 각각 준우승했다.
작년에는 한국 선수들이 상위 40위 이내 들지 못한 채, 임성재는 공동 41위로 마쳤다.
PGA투어닷컴이 발표한 파워랭킹 톱15에 임성재는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 5년간 윈덤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고,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다만, 임성재는 최근 출전한 5개 대회 중 3번이나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아울러 디펜딩 챔피언 애런 라이(잉글랜드), 올 시즌 2승을 기록한 벤 그리핀(미국), 배러쿠다 챔피언십 우승자 라이언 제라드(미국), US 라이더컵 주장을 맡은 키건 브래들리(미국), 그리고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2025 PGA 투어 유니버시티 랭킹 1위 데이비드 포드(미국) 등이 출전한다.
한편, 정규시즌이 본 대회를 통해 막을 내리면서, '컴캐스트 비즈니스 투어 톱10'에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에게 4,00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나누어 지급되며, 랭킹 1위에게는 800만달러가 수여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임성재가 페덱스컵 랭킹 9위로 220만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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