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3천만원 가방 내동댕이쳤다 '격한 후회' 어쩌나..."멋있어보여 따라했는데"

김수현 2025. 7. 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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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봤던 인상적인 '플렉스'에 대해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가 직접 바캉스룩을 추천했다.

김남주는 바캉스 낮에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보여줬다.

무려 삼천만 원 가량의 가방에 김남주는 "이 백은 고가의 가방이지 않냐. 내가 어느해 파리에 갔다"고 회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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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남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봤던 인상적인 '플렉스'에 대해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가 직접 바캉스룩을 추천했다.

김남주는 바캉스 낮에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보여줬다. 무려 삼천만 원 가량의 가방에 김남주는 "이 백은 고가의 가방이지 않냐. 내가 어느해 파리에 갔다"고 회상을 시작했다.

그는 "그때 나는 이 에르메스 가방을 모시고 다닐 때다. 그런데 프랑스 어머님 두 분이 상점에 들어와서 봤더니 에르메스 가방을 내동댕이치고 쇼핑을 하는 거다. '와 멋있다' 하고 나도 해볼까? 하고 모래바닥에 놨는데"라며 다시 가방을 얼른 집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원한 소재의 셔츠를 입는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김남주는 "젊은 친구들은 이렇게 입어도 예쁘지 않냐.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는 거다"라며 더 나잇대가 있는 세대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추천했다.

김남주는 "나는 여행가면 즉흥적으로 옷을 입는다. 벌수는 맞춰 가는데 '어느요일에 이걸 입어야지' 하진 않는다. 그런데 내가 제일 속상한 게 가져간 옷을 다 안입고 오는 거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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