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문학 새 책

한겨레 2025. 7. 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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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배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가 괴테부터 루카치까지 독일 비평사의 주요 인물과 이론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지구화 시대에 그 의미가 더욱 다가오는 괴테의 세계문학론, 실러의 미적 교육론, 로젠크란츠의 '추의 미학', 베냐민의 서사론,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과 부정 변증법, 루카치의 리얼리즘까지.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이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삶과 문학을 통해 그의 침묵과 광기를 철학적으로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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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비평사 읽기

임홍배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가 괴테부터 루카치까지 독일 비평사의 주요 인물과 이론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지구화 시대에 그 의미가 더욱 다가오는 괴테의 세계문학론, 실러의 미적 교육론, 로젠크란츠의 ‘추의 미학’, 베냐민의 서사론,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과 부정 변증법, 루카치의 리얼리즘까지.

길, 3만3000원.

♦ 데미안

전혜린(1934~1965) 60주기를 기념해 그가 번역한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되살린 복원본. 1964년 신구문화사에서 출간한 ‘노오벨상문학전집 5: 데미안(소설)’을 되살렸다. 최초의 유학파 한국 여성 독문학자가 독일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최초의 번역본이라는 점에서 문화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판본이다.

북하우스, 1만6800원.

♦ 도항

요산문학상과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조갑상의 다섯번째 소설집. 1945년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다룬 표제작, 1972년 유신헌법 국민투표를 둘러싼 이야기 ‘1972년의 교육’, 형제복지원 사건을 바탕으로 그곳에서 자행된 폭력을 고발하는 ‘이름 석 자로 불리던 날’ 등 한국 근현대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묶였다.

산지니, 1만8000원.

♦ 돌아온 토끼

2011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077번으로 나온 ‘달려라, 토끼’에 이어 존 업다이크의 ‘토끼 4부작’의 나머지 작품 ‘돌아온 토끼’ ‘토끼는 부자다’ ‘토끼 잠들다’가 한꺼번에 번역 출간되었다. ‘돌아온 토끼’는 아내와 별거하고 아들을 홀로 키우며 인쇄소 식자공으로 일하는 해리의 젊은 시절을 조명한다.

정영목 옮김, 문학동네, 2만4000원.

♦ 횔덜린의 광기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이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삶과 문학을 통해 그의 침묵과 광기를 철학적으로 재조명한다. 횔덜린의 생애를 시기별로 다룬 일종의 연대기적 서술을 택해 대화와 편지, 기록, 문헌, 진단서, 주변 인물의 증언 등을 통해 횔덜린의 삶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박문정 옮김, 현대문학,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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