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율 3할 베테랑' 손아섭 영입…NC에 현금 3억·지명권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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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승부수를 던졌다.
2025시즌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화가 외야 전력 보강을 위해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을 전격 영입하면서다.
한화는 손아섭의 영입 이유에 대해 "최근 10년간 포스트시즌 통산 OPS가 1.008에 달하는 손아섭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성실한 자기관리를 통해 커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활약해온 만큼,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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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승부수를 던졌다. 2025시즌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화가 외야 전력 보강을 위해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을 전격 영입하면서다.
31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이날 NC다이노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손아섭을 데려오고, 그 대가로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3억 원을 NC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손아섭은 올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300, 3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41을 기록 중인 리그 정상급 타자다. 최근에는 타격감이 다소 주춤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와 대형 경기 경험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번 트레이드는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실행위원회 일정 중 양 구단 단장 간 논의를 통해 급물살을 탔다. 한화가 먼저 제안했고, NC가 이를 수용하며 협상이 타결됐다. 경기 중 서류 작업까지 마무리되며 마감일 극적인 합의가 성사됐다.
한화는 손아섭의 영입 이유에 대해 "최근 10년간 포스트시즌 통산 OPS가 1.008에 달하는 손아섭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성실한 자기관리를 통해 커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활약해온 만큼,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손아섭의 선수단 합류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구단은 트레이닝 파트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한 결과, 재활 이후 컨디션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1일 광주 기아타이거즈 원정 경기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눌지 여부는 경기 후 김경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시즌 개막 전 유격수 심우준을 FA로 영입하며 내야 뎁스를 보강했고, 기존 주전 이도윤과 잔류한 하주석까지 가세하며 내야 전력을 안정시켰다.
팀 타율 0.261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한화지만, 경기별 타격 기복이 큰 편이라는 점은 여전히 불안 요소다. 손아섭의 합류는 이 같은 흐름을 안정시키고, 후반기 선두 굳히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로 확보한 지명권은 구단의 미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아섭은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2022년부터 NC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번 이적으로 KBO 세 번째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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