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세 연상 남편 "첫만남서 내가 먼저 플러팅...열심히 했다"

배선영 기자 2025. 7.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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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손연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관한 구독자의 질문을 받고 "소개팅으로 만났다. 성인 대상 리듬체조 클래스를 했었는데 오래 다닌 회원 언니가 소개를 해줬다.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정보는 나이였고 9세 연상이라는 말에 바로 결혼이란 느낌이 들어 처음에는 거절했다. 남편은 '네가 그 때 나 깠자나'라며 응어리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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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공개✧ 날 안 좋아했다고? 손연재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 4K'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관한 구독자의 질문을 받고 "소개팅으로 만났다. 성인 대상 리듬체조 클래스를 했었는데 오래 다닌 회원 언니가 소개를 해줬다.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정보는 나이였고 9세 연상이라는 말에 바로 결혼이란 느낌이 들어 처음에는 거절했다. 남편은 '네가 그 때 나 깠자나'라며 응어리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그런데 28살이 끝나갈 때쯤 만나보고 싶었다. 어른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때였다. 첫 마디가 얼굴이 진짜 작으시네요였다"라며 "그런데 막상 만나서는 지인 부부와 셋만 이야기 하더라. 화가 났다. 오랜만에 소개팅한다고 춥게 입고 왔는데 오늘 망했다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손연재는 "2차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도 와인만 실컷 마시고 귀가했고, 번호도 안 물어봤고 애프터도 없었다. 그때부터 서로 이야기가 다른데, 오빠는 네가 나를 꼬셨다라고 하더라. 내가 오빠 집에서 책을 빌렸었다. 플러팅이었네. 하긴 했네. 열심히 했네요"라며 급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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