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폭우 때 실종된 40대 여성 시신 발견

박재연 기자 2025. 7. 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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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 가평군 폭우 때 실종됐던 40대 여성의 시신이 11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수색 당국은 오늘(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지문으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자인 40대 여성 A 씨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 경기 가평군 조종면 등 일대에 폭우가 내리며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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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미상 시신 발견

지난 20일 경기 가평군 폭우 때 실종됐던 40대 여성의 시신이 11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수색 당국은 오늘(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발견 당시 흙과 나뭇가지 등이 묻어 있고 부패가 심해 성별 구분이 어려웠으나 수습 후 조사해 본 결과 여성으로 판단된다고 수색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이 지문으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자인 40대 여성 A 씨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20일 새벽 가평군 마일리에서 남편, 아들 2명과 함께 캠핑하다 폭우로 실종됐습니다.

아들 중 고등학생 B 군은 구조됐으나 남편과 막내아들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 경기 가평군 조종면 등 일대에 폭우가 내리며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며 현재 남은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1명입니다.

(사진=소방 당국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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