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경쟁 '5파전'…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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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2일 치러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가나다순) 등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은 31일 오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 신청 접수를 마무리 한 뒤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접수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1일 회의를 열고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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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2일 치러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가나다순) 등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은 31일 오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 신청 접수를 마무리 한 뒤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당대표 선거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의원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엔 총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현역 의원 중에선 신동욱 의원과 최수진 의원이 출마한다. 원외에선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민수 전 대변인, 김소연 변호사,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손범규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양향자 전 의원, 장영하 변호사,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 홍석준 전 의원 등 1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4인 중 1명은 여성 몫으로 배정된다. 1위부터 4위까지 득표자 중 여성 당선인이 없을 경우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자 중 최다득표한 후보자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하게 된다. 이에 김소연·류여해·양향자·최수진 후보 중 한 사람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자리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만 45세 미만의 청년 몫인 청년 최고위원직엔 4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역 중에선 우재준 의원이 유일하게 신청했고, 원외에선 박홍준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 손수조 전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최우성 현 청소의 프로 대표가 도전장을 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접수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1일 회의를 열고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은 다음달 3일과 4일 각각 비전 발표회를 가진 뒤 5~6일 예비경선을 치른다. 당대표 후보는 4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예비경선은 책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된다.
이후 국민의힘은 오는 8월8일 대구·경북, 12일 부산·울산·경남, 13일 충청·호남, 14일 수도권·강원·제주 순으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당대표 후보 방송 토론회는 오는 8월 10일, 17일, 19일 총 3회 실시한다.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 양자토론회를 개최한 뒤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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