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역대급 ‘폭등’…한달 새 50% 치솟았다

이상현 2025. 7. 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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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이 한달 새 50%나 치솟았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 대비 50% 늘어난 3.9달러로 집계됐다.

트렌드포스는 "DDR5 모듈의 평균 계약 가격은 전분기 대비 3% 상승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8.67% 오른 3.3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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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DDR4 단종 여파

D램 가격이 한달 새 50%나 치솟았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 대비 50% 늘어난 3.9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6월까지 석 달 연속 상승폭이 20%를 넘기더니 이달에는 50% 오른 것이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6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종전 최대 상승폭은 2017년 기록한 35.8%였다.

이같은 가격 폭등은 단종이 예고된 구형 제품의 품귀현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D램 시장은 단종이 예고된 구형 DDR4 제품이 신형인 DDR5보다 더 높은 몸값을 기록중이다.

트렌드포스는 “DDR5 모듈의 평균 계약 가격은 전분기 대비 3% 상승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8.67% 오른 3.3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6.57%) 대비 상승폭이 더 늘어난 것이다.

낸드 가격은 올해 1월부터 매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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