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구독자' 과학 유튜버 '궤도', DGIST 기초학부 특임 교수로

채나연 2025. 7. 31.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구독자 130만 명의 유튜버인 '궤도'(본명 김재혁)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DGIST는 31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교수 임용식을 열고 궤도 특임교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궤도 특임교수는 앞으로 강의보다는 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과 진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 역량 향상 및 진로 상담 지원
궤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 돕겠다"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구독자 130만 명의 유튜버인 ‘궤도’(본명 김재혁)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구독자 130만명의 유튜버인 ‘궤도’(본명 김재혁). (사진=궤도 SNS)
DGIST는 31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교수 임용식을 열고 궤도 특임교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은 과학기술의 대중적 가치 확산과 함께 DGIST의 융복합 교육 철학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궤도 특임교수는 앞으로 강의보다는 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과 진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궤도는 “DGIST는 학부의 경계가 없어 유연하다”며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과학기술을 넘어 사회·문화·예술과 연계를 모색하는 창의적 인재, 한국을 뛰어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단순한 외부 인사 영입이 아닌,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와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을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DGIST 기초학부는 전통적인 학과 중심의 학사 구조가 아닌 ‘트랙 기반 자율설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2개 이상의 전공(트랙)을 이수할 수 있고 학생들은 각자의 진로에 맞는 전공과 복수전공 또는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자율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채나연 (cha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