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부패 이단’ 권성동 안녕히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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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힘 옛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향한 제명 압박을 이어갔다.
박찬대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쌍방울 대북송금 공모 혐의 재판과 연결지어 '박찬대 의원을 포함한 10명의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예고하자 "제명 결의안 들고 쇼하실 게 아니라 (순직해병) 특검 전화부터 받으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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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힘 옛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향한 제명 압박을 이어갔다.
박찬대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쌍방울 대북송금 공모 혐의 재판과 연결지어 ‘박찬대 의원을 포함한 10명의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예고하자 “제명 결의안 들고 쇼하실 게 아니라 (순직해병) 특검 전화부터 받으라”고 맞받았다.
그는 “결의안 도장 찍기 전에 특검 출석 도장부터 찍으셔야죠”라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양당 소속) 6대 6 구성으로 제명에 큰 걱정 없으신가 본데, 제가 당대표가 되면 윤리특위 구성을 (여야 동수 아닌) ‘의석 수 비율’로 바꾸고 상설화할 거다. 주진우 의원의 결의안은 쇼에 불과하겠지만 박찬대는 끝까지 간다. 기대하시라”고 쏘아붙였다.
박 의원은 뒤이은 글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핵심 측근이었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신천지도 모자라 통일교까지 품었다. 김건희 특검이 권성동을 ‘피의자’로 명시했다. 통일교로부터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당대표 선거에서 조직적인 지원까지 받았단 혐의”라며 “부패와 이단이 만든 권력, 이제 끝을 향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권 의원에게 “이것도 음모론이라고 우기실 건가. 요즘 저와 민주당을 향해 하루에도 몇 번씩 SNS에서 공격을 퍼붓던데 혹시 두렵나”라며 “이 수사를 정치보복이라 부르지 말라. 그냥 당신이 잘못한 거고 죄를 받는 거다”면서 “국민을 속이고 이단과 손잡은 권성동의 불법 정치 여정, 이번엔 반드시 끝내겠다”고 했다. “권성동 의원님, 안녕히 가시라”고도 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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