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노쇼는 없다' 특급재능러 라민 야말, FC서울전 선발 출격…'맨유 동료' 린가드-래시포드 재회 임박

윤진만 2025. 7. 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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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러' 라민 야말(18·FC바르셀로나)이 상암에 떴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에 야말을 선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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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SNS
'권투도 자신있어'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야말이 훈련도중 권투하고 있다. 2025.7.30 kimb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FC서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러' 라민 야말(18·FC바르셀로나)이 상암에 떴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에 야말을 선발 투입했다. 3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예고한 대로다. 플릭 감독은 "야말은 굉장히 뛰어난 선수다. 우리 팀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내일(서울전) 경기를 뛴다. 그 이유는 모든 경기가 하나의 테스트여서다. (우리의) 부족한 점, 채워야 할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다. 그걸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야말은 2024~2025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더블을 합작한 공격 파트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셋은 지난시즌 컵대회 포함 94골을 합작한 '유럽 최고의 삼지창'이다.

출처=FC바르셀로나 SNS 캡쳐
출처=FC바르셀로나 SNS 캡쳐

바르셀로나는 다른 포지션에도 주전급을 대거 기용했다. 프렌키 더 용, 페드리, 다니 올모가 중앙 미드필더 트리오로 나서고,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 파우 쿠바르시, 알레한드로 발데가 포백을 맡는다. 호안 가르시아가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서울은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를 공격 선봉으로 내세운다. 린가드는 조영욱, 안데르손, 문선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정승원 이승모가 중원을 담당하고, 박수일 야잔, 정태욱 김진수가 포백을 꾸린다.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Soccer Football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 시절 동료인 린가드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재회는 후반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니고 마르티네스, 가비, 페란 토레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페르민 로페스, 마르크 카사도, 루니 바르드지, 에릭 가르시아,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드로 페르난데스 등도 벤치 대기한다.

서울 벤치엔 최준 강주혁 최철원 임준섭 배현서 김지원 정한민 박성훈 황도윤 둑스, 루카스, 박장한결이 앉았다.

2010년 이후 15년만에 방한한 바르셀로나는 내달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방한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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