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킨스 vs 세슈코, 맨유 공격수 영입 후보 2인 집중 분석...누가 더 적합할까?

오관석 인턴기자 2025. 7. 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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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을 책임질 선수는 누구일까.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와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세슈코가 거론되고 있다.

또한, 세슈코는 왓킨스에 비해 높은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보인다.

결국 맨유는 '즉시 전력감' 왓킨스와 '미래를 위한 투자' 세슈코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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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전감과 미래형 투자 사이 고민...최종 선택은?

(MHN 오관석 인턴기자)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을 책임질 선수는 누구일까.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와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세슈코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후벵 아모링 감독은 두 후보 중 왓킨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누가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로 더 적합할까?

PL 검증 완료된 베테랑 자원, 올리 왓킨스

왓킨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다섯 시즌을 소화한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통산 225경기에서 87골 41도움을 기록했고, 2023-24시즌에는 53경기에서 27골 13도움을 올리며 PL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왓킨스는 스트라이커로서 지녀야 할 슈팅 능력뿐만 아니라 전방 압박, 연계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아모링 감독이 중요시하는 활동량과 압박, 2선 자원과의 연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선택지다.

특히 2선의 박스 침투를 적극 활용하는 아모링 감독 전술 특성상, 왓킨스의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는 긍정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떠오르는 신성, 베냐민 세슈코

세슈코는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유망주 공격수다. 200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라이프치히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두 시즌 간 87경기에 출전해 39골 8도움을 기록했다.

세슈코는 195cm라는 큰 체격을 지녔음에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플레이에 능하다. 여기에 공간 이해도가 높아 주위 동료 선수들의 동선에 맞게 움직이는 스위칭 플레이에도 강점을 보인다.

직접 후방으로 내려가 빌드업에 관여하거나, 신체 능력을 활용한 포스트플레이 및 연계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직 연계의 세밀함에 있어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린 나이이기에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세슈코는 왓킨스에 비해 높은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보인다. 이는 윙백을 직선적으로 활용해 크로스를 자주 시도하는 아모링 감독의 전술에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냐, 미래냐...맨유의 최종 선택은?

왓킨스는 풍부한 경험과 현실적인 이적료가 강점으로 작용한다. 빌라는 5000만 유로(한화 약 795억 원) 수준의 제안이 들어오면 협상에 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세슈코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192억 원)의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이다.

결국 맨유는 '즉시 전력감' 왓킨스와 '미래를 위한 투자' 세슈코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사진=365 scores, 라이프치히 SNS, 왓킨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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