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유망주 함께한 ‘KPGA 팬 대항전’ 성료…조락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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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GA 팬 대항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5 KPGA 팬 대항전'은 30일 경기 이천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32명, 유소년 선수 32명, 골프 팬 64명까지 총 1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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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5 KPGA 팬 대항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KPGA 투어 선수 1명과 유소년 선수 1명, 골프 팬 2명까지 4명이 1팀을 이뤘고 18홀 베스트볼 방식(각 홀마다 유소년 선수, 골프 팬까지 3인 중 가장 좋은 스코어가 팀의 스코어로 기록되는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KPGA 투어 선수로는 올 시즌 1승을 거두고 K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김홍택을 비롯해 2023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 2016년, 2023년 각각 KPGA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준성과 최승빈, 2018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 등이 출전했다.
이날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와 골프 팬과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코스 곳곳에 위치한 이벤트 홀에서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겼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투어 선수와 유소년 선수, 골프 팬이 한 곳에 모여 식사를 하기도 했다.
우승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조락현 팀이 차지했다. 김준성 팀이 이븐파 72타로 2위, 함정우 팀이 이븐파 72타로 3위를 기록했다. 우승 팀에게는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관람을 위한 왕복 항공권, 2위 팀에게는 보스턴백, 3위 팀에게는 골프 파우치가 주어졌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KPGA 주최 대회 주차권과 초대권이 지급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025 KPGA 팬 대항전’ 로고가 담긴 골프공, 모자, 우산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경기 후 김홍택은 “골프 꿈나무 그리고 KPGA 투어를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이런 시간을 갖게 돼 정말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한 재능 기부에 적극 참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함정우는 “프로 선수의 존재 이유인 팬, 그리고 대한민국 프로골프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니어 선수와 KPGA 투어 선수들이 함께한다는 행사의 취지가 정말 좋다”며 “즐거웠던 하루였고 그 만큼 보람도 컸다”고 전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비록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골프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골프 팬들은 “K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보낸 이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입 모아 말했다.
‘2025 KPGA 팬 대항전’은 다음달 8일부터 KPGA 공식 유튜브 채널인 ‘케피캠’에서 시청 가능하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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