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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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평균 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현조는 3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천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유현조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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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15번홀 티샷 (서울=연합뉴스) 유현조가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5.7.31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185659242mgfy.jpg)
(원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평균 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현조는 3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천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유현조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유현조는 평균 타수 69.91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우승이 없는데도 유일한 60대 타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두산 매치플레이부터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점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파 5홀 버디 기회가 많은 곳이라 파를 잘 지켜가면서 기회 때 버디를 잡으면 15언더파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원, 14번홀 아이언샷 (서울=연합뉴스) 고지원이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5.7.31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185659411cnax.jpg)
고지원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며 1부 출전을 병행하고 있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지원은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서 193야드를 남기고 유틸리티로 친 두 번째 샷을 60㎝ 거리에 떨궈 이글을 잡았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달성,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이 대회에 앞서 2주 휴식기에 2부 투어 대회도 출전했고, 일본 퀄리파잉 1차 예선도 다녀왔다"며 "경기 감각이 이어져서 오늘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박민지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185659635zirm.jpg)
투어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가 우승하면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투어 통산 3호 20승 기록을 세운다.
박민지는 "날씨가 덥지만 1라운드를 잘 쳤으니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며 "신설 대회인 이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통산 20승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허다빈과 이재윤, 박혜준 등도 나란히 5언더파를 기록하며 박민지와 함께 공동 3위에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이예원은 4언더파 68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라 시즌 4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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