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APEC 성공에 좋은 환경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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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오늘 (한·미) 관세 협상이 잘 타결됐기 때문에 88올림픽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성공시키는 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신문 창간 65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오늘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앞에서 저희가 (행사 주제인) '어게인 미러클 코리아(Again Miracle Korea)'로 관세 협상을 잘 마무리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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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오늘 (한·미) 관세 협상이 잘 타결됐기 때문에 88올림픽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성공시키는 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신문 창간 65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오늘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앞에서 저희가 (행사 주제인) '어게인 미러클 코리아(Again Miracle Korea)'로 관세 협상을 잘 마무리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타결된 관세 협상이 '100% 만족'은 아니라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국민과 함께 (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 정책을 지혜롭게 부활시키겠다"며 "AI·바이오·콘텐츠·디펜스·에너지 등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를 시작하면서 약속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한국과 미국은 이날 '25% 상호관세' 부과일(8월1일)을 하루 앞두고 관세협상을 극적 타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7조원)를 투자하고 대미 상호관세는 15%로 하향조정된다. 또 양국은 2주 이내 정상회담 개최에도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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